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누구나 빨리 교정치료를 마치기를 원한다. 치료 전후의 사진으로 환자의 변화된 입모습이나 가지런한 치열을 흔히 광고상에서 볼 수 있다. 그와 더불어 치료한 기간을 표시함으로써 짧은 기간내에 치료를 끝냈음을 설명하기도
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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급속교정은 치아이동을 빠르게 진행하기 위해서 치조골내 뼈세포의 흡수와 형성 과정을 앞당기기 위해서 그에 관련된 화학물질이 발생할 수 있도록 자극을 주는 것이 필요하다. 즉 교정적 치아이동도 근본적으로 염증반응의
일종이므로 치아주위의 뼈에 대한 수술(특히 악골 수술 후, 잇몸 뼈수술후 등) 후에 치아이동은 빠르게 진행된다. 즉 치조골이나 위아래 턱수술후 골치유 과정에서 염증반응물질, 골대사에 관련된 물질 등이 많이 분비되므로
치아이동은 빠르게 진행된다. 교정치료는 거의 일년내에 종결되는 경우가 많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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급속교정을 위해서 치아주위 잇몸뼈에 뼈를 자르거나 뚫어서 자극을 가하기도 한다. 그러므로 환자와 급속교정을 위해서 이런 잇몸뼈 수술에 대하여 미리 상의를 해야만 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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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반적으로 성장기 즉 청소년 기간 동안의 치열 교정치료는 심한 골격성 부정교합이 없는 한 이년 정도에 치료 마무리가 가능하다. 그러나 성인은 나이에 따라서 즉 생체호르몬의 변화, 골대사의 지연 등 여러가지 요소들에
의해서 기간이 지연된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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교정치료기간은 환자의 골격성 부정 교합, 구강내 청결상태, 치료 협조 정도 등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고 교정치료후 안정성과 유지 등 교정 치과의사의 판단에 따라서 달라 질 수도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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