비 온다고 해 놓고선?..잘못 알고 있었나?
어쨋든 옛 추억이 새록새록 나게 합니다
지나간 시간들이 이렇게 소중한 추억이 되리라곤 생각지도 못했습니다
먼 시간이 지나면 지금 이 시간들도 값진 추억의 시간이 되겠지요?
작은 공간 속에서 하루도 빠지지 않고 일어나는 사건의 연속들~~
언제나 책 한권이 쓰여질거라고 호호 거리던 우리들의 시간들이
이렇게 차곡차곡 쌍여 가나봅니다..
투덜거리며 하는 공부?이지만 이것 역시 추억의 한 장이 되리라 여기며~~
열시미 해 볼렵니다
